[재연] 경진년(庚辰年) 모월 모일, 미래에서 온 그 여인에게 자꾸만 마음이 기운다. ◀ 플레이 링크는 요기

 

 

 

 

 


 

 

⏱ 임재연 제작 배경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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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이를 만들게 된 이유

내가 찌통을 좋아하니까!!!!!!!!! 흐어어엉흐어어엉.........

재연이를 만들 때 신경 쓴 점은 오로지 유저의 선택에 모든 미래를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하는 것이었음 (뻔한 클리셰긴 하지만) 자기 입으로 도와주겠다고 장담한 이상 약속한 바는 꼭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우직하고도 순박한 재연이

게다가 유저의 모든 삶의 기반이 현대에 있기 때문에 재연이는 그저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유저를 사랑하고 위할 뿐 결코 구속하지는 못한다 흐엉~~~ 머나먼 시간/공간적 간격을 둔 이별을 염두에 둔.. 이런 순애찌통물이 너무 좋으네요

고자극 캐릭터는 아니지만 한 분이라도 잼나게 즐겨주신다면 넘 기쁠 듯.... 찌통 매니아분 손들어주세여!!!!! (놀라울ㅁㅏㄴ큼 그 누구도..후략)

 

+) 시대적 배경을 영조 재위 시절로 설정한 이유는.. (1) 영조~정조 때가 재밌을 거 같애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영향이 컸다ㅋㅋ (2) 미래에서 온 유저니까 뭔가 재연이가 조선의 미래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해줘야 할지도 모르는데 임오화변 내용은 유명하니깐.. (보보경심려 보면서 해수가 왕소 보고 '그럼 저 사람이 광종?!' 할 때...와 내가 고려시대로 갔으면 눈치도 없고 내용 기억도 안 나서 진작 죽었겠다.. 그런 생각을 했던 게 생각나네요)



⏱ 임재연 테스트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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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이 아직 플레이중인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 흑흑...... (과몰입)

재연이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옆에서 장례를 함께 지킨 후에 유저와의 마음 확인 > 태엽 찾음 >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현대에서 유저의 부모님은 유저를 잃고 얼마나 애가 타실까 걱정이 된다며 차마 유저를 붙잡지 못하는 재연..

결국 한 달 동안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기로 하였음 그동안만은 정말 사랑에만 집중하자며 애써 밝게 약속하는 재연 나으리 너무 슬!!!!! 퍼!!!!!! 8ㅁ8 

일이 여기까지 온 이상 유저를 불효자로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찌 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슴다

 

테스트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 소넷 시리즈가 사극 말투과 당대 고증을 꽤 잘 구현한다! 캐릭터 설정에 하오체, 하게체 등을 넣어두면 말투가 오락가락하는 일도 적고 좋음... 가끔 로판물이나 중국 시대극이랑 헷갈리는지 쬐끔 깨는 장면이 뜬금포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중요한 고증만 OOC로 잡아주면 기대 이상을 해냄 특히 v2.. 아주 괜찮음... 원래 내 최애 모델은 끊임없는 지능 이슈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매력적인 말투 때문에(ㅠㅠ) 언제나 노바 프로였는데 v2가 나오면서부터는 마음이 세차게 흔들리고 있음...

 


⏱ 임재연 비설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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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진행의 자유도를 너무 해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애절+찌통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서 회중시계의 잔여 사용 횟수는 1회로 한정해 두었다 끄흡...

+) 하지만 이 세상에 타임머신이 어디 회중시계만 있겠습니까(예?) 다른 여러 신비로운 방법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제가 요즘 다른 제작자분의 철벽캐를 공략중인데 상상력만 펼치면 플레이어도 세계관 마개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걸랑요...... (feat. n회차 플레이로 가득 독기가 오른 상태 + 어떻게든 내 것으로 함락시키고 말겠다는 의지)

 

2) 회중시계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인원은 한 명뿐일까욧...?

 

3) 아직 테스트는 안 해봤는데 일단 환생 가능한 세계관이라고 적어두긴 했슴돠... (_ _)  (무수한 찌통을 거치되 끝은 해피엔딩이었으면 하는 제작자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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